안녕하세요?
집을 산지 1년반이 됬는데 지붕에서 비가 새네요.
지붕 공사하는 사람 불러서 보도록 했는데, 지붕이 날림으로 고친 흔적이 있고, 다락에도 물샌 흔적들이 있어요.
집팔때 셀러가 아무런 예기 없었고, sellers disclosure도 아무런 명시가 없어요.
이런 경우 셀러에게 책임을 물을 수 있을까요?
질문 답변 - Q &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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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chung
2019.10.10
조회 수 5983 추천 수 0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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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반이 지난 지금 이전의 셀러에게 책임을 물으려면, 충분한 이유가 되야할텐데요.
셀러도 문제를 몰랐을 수도 있구요. 몰랐다는 것에 대한 책임을 묻기에 쉽지 않을 것입니다.
일종의 Seller disclosure 의 한계입니다.
집을 구매하실 때 바이어가 하는 인스펙션의 중요함도 이런때 절실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