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로우가 현찰로 집을 산다는 광고를 보고 연락해 봤는데요.
아직 집에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고 전화로만 문의했는데,
말로는 절차 쉽게 팔수 있다는 것 같아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말씀 부탁합니다.
질로우가 괜찮은가요?
찬성 반대 모두 듣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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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로우가 현찰로 집을 산다는 광고를 보고 연락해 봤는데요.
아직 집에대한 정보는 제공하지 않고 전화로만 문의했는데,
말로는 절차 쉽게 팔수 있다는 것 같아요.
혹시 경험있으신분 말씀 부탁합니다.
질로우가 괜찮은가요?
찬성 반대 모두 듣고 싶은데 알려주세요.
저는 안팔았는데, 아는 지인이 오픈도어에 팔았어요. 가격이 많이 깍여서 팔기는 하셨지만요. 그런데, 집 파는 과정이 귀찮아서 그렇게 하셨다고해요.
팔기 힘든 집인 것 같으면, 오래 고생하지 마시고, 오픈도어나 질로우에 넘겨버림이 지혜가 아닐까 싶네요.
돈 한 3-4만불 쯤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면..
오퍼를 받아보신 후 그 내용이 마음에 드는지 결정하시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를 주는지가 중요합니다.
손님들 경험으론 팔려고 준비하면서 가격을 알아본 가격 보다, 10%정도 내려서 오퍼가 들어온다고 합니다.
그리고 오퍼와 함께 클로징때 질로우에게 지불해 주는 클로징 비용이 6-9%정도라고 하고요.
집을 멀티플에 내 놓고 집 보여주는 것이 귀찮아서 질로우나 오픈도어에 팔기에는 비용이 너무 많아서
그렇게 쉽게 받아들이기 힘드실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