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pendoor / Offerpad / Zillow 에서 현금 구매 광고를 많이하고 있습니다.
무료로 오퍼를 보내옵니다. 한번 문의해보세요.
직접 보시고 놀라시면 다시는 문의하지 않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

최근에 손님의 집들을 먼저 오퍼를 받았는데,
2가지 경우가 있습니다.

리스팅 에이전트가 없을 경우 :
*시장가*에서 7% - 10%를 비용으로 부과합니다.

리스팅 에이전트가 이미 있을 경우 :
*시장가*에서 10% - 12%를 비용으로 부과합니다.

( 여기서 시장가격은 팔려고 내놓으시는 셀러가 생각한 가격 보다 이미 약 10%정도 낮은 가격입니다. )

결과적으로 현금 구매를 하니까 "주변 시세" 보다 20%에서 25% 까지 싸게 팔라는 내용입니다.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위의 회사들을 이용할 의미가 없는 듯합니다.
부동산 입장에서 말씀드려 죄송합니다.
집 팔기전, 꼭 한번 오퍼를 받아보시고 에이전트 연락하시면 더 도움이 될 듯합니다.(강추)

경험인데요. 집 팔기전에 오픈도어 문의해서 오퍼 받았어요.
32만대로 오퍼 받았고, 비용이 3만 얼만 부과해서 저한테 28만 얼마 정도 떨어진다고 이메일로 받았어요.
그 때 질로우에는 저희 집 가격이 36만 얼마라고 나왔어요.

부동산 만나서 매매 부탁하고, 시장에 369,000 에 내고 그로 부터 2달하고 몇일 후에 클로징 끝났어요.
오픈도어는 저한테 net 28만 준다고 했고,
나는 부동산에 내놓고 net 35만 받았어요. 부동산 커미션 모두 내고 나서요.

비용이 너무 비싸요. 오픈도어, 나같으면 절대로 오픈도어에 팔지 않을 겁니다.
절대로...

에이전트 없이 셀러가 직접 연락하면 3% 절약되요.
그래도 가격 많이 후려치기 때문에 별로더라구요. 집팔기 힘든 이유가 있는 경우에만 사용하는 편이 좋아요.